[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민재 기자] GS홈쇼핑이 ‘2009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995년 개국 이후 국내 홈쇼핑사업을 주도해온 GS홈쇼핑은 “이윤 창출의 원천은 판매가 아닌 고객만족”이란 허태수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고객 목소리를 우선 반영하는 고객만족 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후발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29%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GS홈쇼핑의 지속적인 인기비결은 철저한 고객 만족 경영.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가장 적절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배송예정일을 방송 화면 좌측 상단에 표시, 고객편의를 도모했다. 현재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배송 약속 준수율이 98%에 임박한다.
또 인터넷에 2주간의 상품 편성표를 공개하고 원하는 상품을 휴대폰 번호와 함께 등록하면 방송 1시간 전에 문자로 안내 받을 수 있는 ‘폰 알리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조성아 루나컬렉션, 르메이유등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 연달아 히트시키며 홈쇼핑 자체 브랜드 시대를 열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GS홈쇼핑과 GS이숍, GS카탈로그, GS티숍 등에 개별적으로 사용되던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 모든 온라인 유통 채널을 아우르는 GS SHOP을 출범 시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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