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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중형차] 현대차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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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중형차] 현대차 '쏘나타'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09.12.21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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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2009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중형차 부문에 선정됐다.

쏘나타는 1985년 1세대를 시작으로 올해 9월 6세대 모델인 신형 쏘나타가 출시될 25년간  국내 최고 브랜드로 성장하며  누적 판매량 450만대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카’로 자리매김해 왔다.

‘소나타’란 이름으로 처음 출시 됐던 당시만 해도 최신 장비인 1.8, 2.0ℓ엔진과 파워스티어링을 갖췄음에도 대중들에게 ‘소나 타는 자동차’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어 이듬해  쏘나타로 개명했다.


쏘나타는 각지고 직선 위주였던 권위적 디자인을 라운드형의 디자인으로 바꾸거나 국산 중형차로는 처음으로 전륜구동(뉴 쏘나타) 방식을 채택하는 등 시대의 트렌드를 형성하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93년 ‘쏘나타2’로 국민차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96년엔 ‘쏘나타3’을 출시하며 판매 1백만대를 돌파, 단일 브랜드로 밀리언셀러 시대를 열어 젖혔다.

2001년 ‘뉴EF쏘나타’, 2004년 ‘NF쏘나타’를 거쳐 2005년부터 4년 간 4천500억원을 투자해 만든 6세대 모델인 신형 쏘나타는 올 9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4만4천977대를 판매하며 변치 않는 인기를 재확인했다.

또  세계적 평가기관인 미국 J.D.파워가 선정하는 ‘소비자만족도’를 비롯해 ‘신차품질평가’ 등에서 1위로 평가 받으며 국제적 위상도 꾸준히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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