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클린 콘서트' 특별 방송으로 '음악중심'이 결방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주관하는 '저작권 클린 콘서트'는 저작권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대국민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클린사이트 지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음중'의 MC인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와 유리가 공동진행을 맡는다.

이날 방송에는 2PM의 인기곡 '10점 만점에 10점'을 개사해 부른 '저작권 클린 캠페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터뷰를 통해 저작권 정책 및 클린사이트를 소개하고, 굿다운로더 캠페인 CF 영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 클린 콘서트'는 기존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 방송됐던 토요일 (12일) 오후 4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출연자 소개>

2PM (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박진영,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샤이니(준호, 온유, 태민, 키, 종현) , 브라이언,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은지원,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 케이윌 ,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등.(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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