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11일 오후 5히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스카이 아트에서 갤러리 콘서트를 열었다.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에서 이승철은 첫째 딸 이 진(16)이 그린 그림 전시회와 자신의 콘서트를 접목시킨 독특한 형태의 문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딸을 둔 박현정씨와 결혼해 자연스럽게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해 7월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방송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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