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민희 기자]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 KB국민은행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딩뱅크로서 총 자산 규모 279.8조원(2009년 9월말 기준), 거래고객 2천617만명, 전국 1천196개 지점망 등 업계 1위다운 위상과 면모를 과시했다.
2005년 금융권 최초로 당기순이익 '2조원 클럽'에 가입한 후 3년 연속 2조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속에서도 수익성은 물론 건전성 측면에서 가장 우량한 은행으로 손꼽혔다.
이를 반영하듯 국가고객만족도(NCSI) 3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국가등급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 받은 유일한 시중은행이다.
KB국민은행은 많은 히트상품을 출시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중 KB금융지주 공식 출범에 맞춰 출시한 '허브정기예금'은 판매 9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4월에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상품인 'KB plustar 통장'과 'KB plustar SAVE 카드'를 출시해 금융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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