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상반신 누드를 뽐냈던 섹시스타 샤론 스톤의 쌩얼(민낯)이 공개돼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 1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샤론 스톤이 생얼로 미국 베버리 힐스의 전용 미용실을 방문하다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화장 전후 모습을 비교했다.
사진 속의 샤론 스톤은 51세의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창백하고 생기 없는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팬들 속의 영원한 섹시스타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몇 시간 뒤 메이크업을 마치고 변신(?)한 샤론 스톤을 본 팬들은 "섹시스타도 세월은 막을 수 없나 보다", "화장 기술이 예술의 경지에 다다랐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것!", "화장 기술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등 샤론 스톤의 화장 기술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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