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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6세 연하 미성년자 아이돌과 교제".."방송에서 할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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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6세 연하 미성년자 아이돌과 교제".."방송에서 할 말이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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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는 아니에요"

배우 추소영이 23세 때 6살 연하인 17세의 미성년자 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한 적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추소영은 "나는 6세 연하의 연예인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다. 내 나이 23세, 그 친구의 나이가 17살이었다"면서 '아이돌 출신과 사귄 것이 아니냐'는 출연자들의 질문공세에 "그렇다"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개그맨 이수근이 "량현량하 아니냐"라고 남자친구의 정체를 추측했지만 추소영은 부정했다.

지난 9월 '창피하게 남의 결혼식에서 눈물이 찔끔! 나이를 먹긴 먹었나? 어느새 시집이라는 말이 결혼이라는 단어가 내 귀에 자주 들리네. 난 아직인 것 같은데'란 심경고백 글을 미니홈피에 남기며 컴백한 추소영의 이번 발언에 팬들은 "6살 연하랑 사귄게 무슨 자랑이냐", "컴백한 방송을 위해 다소 무리한 발언을 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왠지 안쓰럽다", "미성년자와의 연예를 방송에서 공공으로 언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등 비판적 발언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추소영 외에도 주연, NS 윤지, 이수근, 슈, 유리상자, 강민경(다비치), 현아(포미닛), 보람 수미 (씨야), 전효성(시크릿) 이해인, 이나영, 스피드 모션, 정근, 이수나, 창민(2AM), 정주리, 김태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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