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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씨엘 민망 사진 유출(?), "달옹이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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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씨엘 민망 사진 유출(?), "달옹이 걸렸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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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산다라박이 씨엘 몰래 올린 사진. 우-씨엘이'컴맹'이 아님을 입증코자 올린 인증 사진>

최근 미투데이에 올라온 씨엘의 다소 민망한(?) 섹시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NE1의 맏언니인 산다라박은 지난 9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쌉?! 두근두근…"이라며 씨엘의 무대 의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씨엘은 가슴부위에 노출이 있어 공개하기엔 걸그룹 이미지와 다소 멀어 보이는 듯한 모습이다.

이에 산다라박은 "지금 씨에루 자고 있는데 몰래 보내는 거에요!. 이거 대기실에서 찍은 거에요!"라며 "씨에루 어차피 컴맹이라 내가 이거 올린거 잘 모를 거에요!ㅋ 모두 비밀이에욧!"라고 씨엘 몰래 사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씨엘은 컴맹이라던 산다라박의 공언이 무색하게 이날 오후 8시께 씨엘의 미투데이엔 "달옹이 걸렸어요"란 글이 올라오며 비밀이 들통났음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리며 산다라박의 주장과 달리 '컴맹'이 아님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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