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남극 간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측은 아직 명확하게 결정 난 것은 없으나 남극 행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극을 가기 위해선 최소 일주일가량의 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기자들의 스케줄을 한 번에 조절하는 것부터가 문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1박2일의 나영석PD는 평소 각종 인터뷰를 통해 "꼭 가고 싶은 곳은 남극"이라고 로망처럼 공공연히 밝혀 왔었다.
하지만 일각에선 '우리나라 곳곳의 숨은 명소를 보여준다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어긋나는 기획이 아니냐며 남극 행을 감행한다면 프로그램 초심을 잃는 결과가 될 것'이란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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