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은 14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캠퍼스에서 ‘고대 안암캠퍼스 신경영관 건립기금 기부 약정식’을 갖고 5억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기부 약정식에서 "작은 정성이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갈 석학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고려대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의 신경영관을 짓기로 했으며 내년 초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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