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로 돌아온 김태우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로 '사랑눈'을 선보이며 성탄절과 연말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김태우의 이번 싱글 프로젝트는 한 해를 마감하고, 그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본인에게는 첫 정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랑눈'은 '사랑비'를 작곡한 이현승 프로듀서가 편곡을 맡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겨울 느낌의 일렉트릭 피아노 소스들을 가미했다.
특히 곡 후분부에 울려 퍼지는 합창 부분은 프로듀서 김형석 사단의 케이노트 수강생 50여명이 직접 모여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김태우는 현재 오는 12월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펼쳐질 'T-Virus Show' 단독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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