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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아이리스 OST합류 "유종의 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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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아이리스 OST합류 "유종의 미를 위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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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현이 KBS 2TV ‘아이리스’의 마지막 OST를 부른다.

이정현이 부를 ‘어떻게 눈물 참는지’는 17일 마지막회에 공개된다. 특히 이곡은 출연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곡으로 박철영 역의 김승우는 “가슴으로 부른 노래”라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 OST는 하나씩 공개될 때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에 이어 신승훈의 ‘Love of Iris’, 빅뱅 ‘할렐루야’, 김태우 ‘꿈을 꾸다’ 등 OST 수록곡 전곡이 모두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근 합류한 서인영의 ‘사랑하면 안되나요’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이정현의 OST 역시 종영을 앞둔 ‘아이리스’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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