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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올해 노래방 애창곡 1위 '금영 노래방 인기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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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올해 노래방 애창곡 1위 '금영 노래방 인기곡 발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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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애인 있어요'가 올 한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애창된 노래로 확인됐다.

국내 1위 노래 반주기 업체인 금영이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들을 집계했다.

이 결과 이은미의 '애인있어요'가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인 있어요'의 인기는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도 한 몫 했지만 특히 고인이 된 국민배우 최진실이 가장 좋아했던 노래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08년 금영이 집계한 노래방 애창곡 1위, 2009년 '화이트 데이 연인에게 고백할 때 부르고 싶은 노래'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도 1위에 오르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발라드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2위는 소녀시대의 'Gee'(지)가, 3위 다비치의 '8282'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노라조의 '슈퍼맨',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빅마마의 '체념'이 올랐다. 특히 빅마마의 '체념'은 2007년 1위, 2008년 2위에 이어 올해도 TOP10에 들어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날렸다.

트로트곡으로는 박상철의 '황진이'와 '무조건'이 각각 11위, 13위에 올라 트로트 최고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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