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강민희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로 선정됐다. 시간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초고속통신 시장에서 SK브로드밴드는 383만명의 가입를 보유하며 우수한 품질, 경제적인 요금, 다양한 결합상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00M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 및 품질 개선을 위해 총 5천58억원을 투자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노력으로 전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의 80%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업계에서도 주목할만한 수치이며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IPTV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최대 15%의 요금할인과 약정기간에 따라 추가로 10%의 요금할인이 더해지는 유선 서비스간 결합상품 '브로드앤세트', SK텔레콤 T회원이면 초고속인터넷과 이동통신 기본료가 최대 50% 할인되는  'T밴드' 등 고객의 요금 혜택을 확대한 다양한 결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 품질 모니터링을 통해 타지역 대비 속도 개선 성과가 부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서는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직접 찾아가서 품질을 개선하는 사전 관리 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해 품질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어 내년의 사업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강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