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황제의 '불륜 스캔들'을 풍자하는 게임이 나와 화제다. 게임으로 풍자돼 화제다.
브레이크닷컴에 '타이거 사냥'이란 이름의 플래시 게임이 게재됐다.
15일 현재 약 177만 건의 방문자를 기록할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다.
게임 방식은 타이거우즈가 한 여성과 함께 탄 차를 몰아 골프채를 들고 쫓아오는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에게서 도망치면 된다.
만약 아내에게 붙잡히게 되면 골프 클럽에 맞아 피를 흘리는 최후를 맞게 되고 게임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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