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고현정이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남녀배우로 뽑혔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최근 네티즌을 대상으로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조사에 전체 60%의 지지율을 얻어 강동원이뽑혔다. 이어 김법, 차승원, 김윤석, 배수빈 등이 뒤를 이었다.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여자배우에서는 37.7%로 고현정이 1위를 차지했다. 임수정, 한채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강동원은 오는 23일 영화 '전우치' 개봉을 앞두고 있고 고현정은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다가 영화 '여배우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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