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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우울증 겪어.."배우하려고 아나운서 했냐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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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우울증 겪어.."배우하려고 아나운서 했냐는 말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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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우울증에 시달린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송현은 15일 방송된 tvN 'ENEWS-비하인드스타에 출연해 "어릴 적 꿈은 배우였다. 아나운서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할 당시 만나게 되는 배우들에게 부러움을 느꼈다. 내가 아나운서가 됐기 때문에 연기를 할 수 없단 생각에 한동안은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자 고민 끝에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택했다"고 전했다.

최송현은 배우가 되기 위해 아나운서를 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면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아버지의 응원에 힘을 냈다고 고백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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