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내년 3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브라운관 컴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1년 3개월여만이다.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언니 시각으로 풀어나가는 설정으로 단순한 권선징악, 선악구조가 아니라 그 속에서 인물의 정체성과 애환 등을 찾는 현대물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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