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맥주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 1994년 ‘카스 후레쉬’로 첫 선을 보인 카스 맥주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선진화된 브랜드 전략과 2030 층을 타깃으로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에 힘입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맥주 브랜드’로 선호도 No.1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자리 잡았다.
‘카스후레쉬’, ‘카스라이트’, ‘카스레드’, ‘카스레몬’, ‘카스2X’ 등 오색(五色) 매력의 5개 카스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맛과 음용경험의 감각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카스후레쉬’는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2006년 9월 출시된 ‘카스라이트’는 탄수화물을 반으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이듬해인 2007년 3월 출시된 ‘카스레드’는 고발효 공법으로 맥주의 맛은 더욱 풍부하게 한 6.9도 고알콜 맥주다.
또 2008년 4월 출시된 ‘카스레몬’은 천연 레몬과즙이 맥주의 맛을 더욱 더 상쾌하게 해주며, ‘카스 2X’는 고탄산·저알코올의 짜릿하고 깔끔한 맛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며 올해 4월 출시됐다.
카스의 브랜드 선호도는 지난해 9월 36.9%를 기록하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카스2X’의 출시 이후 올 11월에는 40.5%로 선호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카스는 지난해 2007년 대비 12%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맥주시장의 침체기에도 불구 2.8% 성장 37.9%의 시장점유율(10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