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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도시 추진..'몬트리올 지하도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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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도시 추진..'몬트리올 지하도시 처럼~'
  • 이경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6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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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도시' 건설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중 '지하·입체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8월께 지하도시 조성 시범구역 2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오세훈 시장이 9월 동유럽 순방에서 몬트리올의 `지하도시'(underground city)를 서울에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을 한 뒤 나온 첫번째 조치다.

지하도시는 시가 지난 8월 발표한 지하 40~60m 깊이에 남북 3개 축, 동서 3개 축 등 총연장 149㎞에 이르는 대심도 도로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대심도 도로의 중심축에 지상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복합시설을 입체적으로 건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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