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강민희 기자]파리바게뜨가 제과점 부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에 올랐다..
파리바게뜨는 '정통 프랑스풍의 베이커리'를 표방하며 시장에 진출, 트렌디한 제품과 절묘한 마케팅으로 1997년 업계 1위를 달성한 후 10년 넘게 부동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전국에 걸쳐 총 2천200여개의 매장을 보유, 점포수, 인지도, 브랜드파워 등 모든 면에서 맞수가 없는 1위를 지키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1등 비결은 무엇보다 트렌드를 반영한 히트 상품 개발,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대, 이미지에 맞는 마케팅 전략 등을 꼽을 수있다..
특히 가장 큰 강점은 소비자의 니즈를 찾아 제품에 정확히 반영하는 트렌디한 제품 개발 능력. 파리바게뜨는 최근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과 자연을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우리밀 상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브런치 문화를 반영해 '에브리데이브런치' 식빵을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생활과 문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해 '트랜드 헌터', '블로거파티' 등을 운영하며 지난 5월 '파리바게뜨야 도와줘' 캠페인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파티쉐의 이미지로 변신해 뛰어난 마케팅 전략도 인정받았다.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케이크와 마케팅으로 다시 한번 연말 특수를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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