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아파트 부문에 선정됐다.
‘래미안’은 2000년 첫 선을 보이며 국내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선도한 이래 인간과 자연, 미래의 공존을 앞세우며 ‘자부심’이란 브랜드 철학과 고객 지향적 마케팅으로 아파트 브랜드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오고 있다. 절대적인 브랜드 파워로 인해 신규 분양이나 재건축 시장에서 수주를 독차지 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CCMS(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인증을 받았으며, 입주고객 서비스센터인 ‘헤스티아’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6년 연속 1위, 브랜드스타 10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올리며 올 3분기까지 4조3천1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삼성물산은 최근 실시된 2010년 스타일 발표회에서 6년간 미래 지향적인 주거환경 창출을 위해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하우스인 ‘그린 투모로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