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SK에너지가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주유소 부문에 선정됐다.
1962년 대한석유공사로 출발한 SK에너지는 국내 최대 정유사로 111만5천 배럴의 정제능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1등 에너지 브랜드다. 30% 이상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지난해 45조7천37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로 매출액의 58%를 달성해 국내 2위의 수출기업으로 변모했다.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엔크린보너스카드 발급및 멤버쉽 프로그램의 고도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2008년까지 한국산업의 주유소 부문 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주유소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또 SK에너지는 1982년 민간기업 최초로 석유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16개국 34개 광구에서 우리나라가 8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인 5.2억 배럴에 달하는 에너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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