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이 '도플인권'이란 별명을 얻으며 네티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다.
최근 CF에서 아내, 남편, 친정엄마 등 3가지 역할을 혼자서 연기하며 이같은 별명을 얻게 된 것.
네티즌 들은 'CF 콘티도 재밌지만, 김인권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푹 빠졌다', '친정 가자는 아내의 말에 바로 조는 장면이 인상깊다', '김인권, 역시 천만 배우 답다' 등의 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인권은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제 30회 청룡영화제 등의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CF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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