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기로 소문난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몰카에 당하고 '펑펑' 울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의 '카라 베이커리' 녹화장에서 제작진과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멤버들은 박규리 몰카를 계획했다.
몰카인 것을 알고 난 뒤 박규리는 "같은 멤버 니콜의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열연한 것이 서운해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박규리의 엄마인 성우 박소현 씨가 나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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