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영화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지윤은 김종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화 '회복'은 이스라렌 유대인 기독교도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기독교신자로써 내레이션을 맡은 박지윤은 "한국에 기독교인이 많지만 '회복'을 통해 알게된 현실은 충격적이었다. 세상의 영적회복을 위해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18일에 열린 '회복'의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영화는 내년 1월에 개봉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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