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멤버 김현중이 학창시절에 경찰서에 드나든 문제아였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현중은 "학창시절 경찰서에 많이 다녔다. 싸우기도 많이 해 부모님 속을 썩였다"고 솔직하고 고백했다. 이어 "철이 없었다. 맞는 게 이익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용돈을 안 받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다가 캐스팅됐다"며 캐스팅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S501 모든 멤버 영생, 규종, 정민, 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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