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설립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이 17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궁중비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로투세븐에서 만든 궁중비책은 전국 이마트 120여 점포에서 일반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도 궁중비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이 유소아 전문 병원 함소아 한의원과 공동개발한 ‘궁중비책’은 출시와 함께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조선왕실의 원자보양비법인 ‘오지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로, 아기피부의 근본을 건강하게 다스려 아기피부 스스로 지키고 보호하는 힘을 길러주는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로션 300ml 2만3천원선, 크림 100ml 1만6천원선, 다이애퍼크림 80ml 1만5천원선이다.
궁중비책 출시 후, 유아동 전문 온라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상품을 올리자마자 매출액이 약 30%정도 급상승했다.
특히, 궁중비책 홈페이지에서 모집한 궁중비책 체험단 ‘궁비맘’ 1기 100명 모집에는 4천11명이 응모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로투세븐은 궁중비책을 대형할인점에 서둘러 입정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로투세븐은 ‘궁중비책’의 이마트 입점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는 내년 1월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시연행사를 한다. 이 행사와 더불어 매일유업 분유 ‘앱솔루트 궁’, 신세계 상품권, 제로투세븐 기프트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트레치 카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