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주원이 병역비리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고주원의 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H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고주원이 소속사를 옮기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고주원이 병역 면제를 위해 1억 원을 썼다"며 소속사를 옮기면 언론에 알리겠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에 검찰은 고주원이 2010년 군 입대가 예정되어 있고 병역면제를 위해 1억원을 썼다는 사실은 허위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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