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제작한 ‘제네시스 완전 분해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현대차 북미법인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바이럴(Viral)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으로, 제네시스가 엔지니어들에 의해 완전히 해체되는 장면을 촬영해 빠른 속도로 편집한 것이다.
붉은 작업복 차림의 엔지니어 네 명이 완성된 제네시스의 모든 부품을 하나하나씩 뜯어내 정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를 완전 해체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꼬박 3일이 걸렸다고 전했다.
42초 분량인 이 영상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비롯해 제네시스의 북미지역 공식 홈페이지(http://www.hyundaigenesis.com)에 게재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