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가 가수 이정현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도록 감동을 받았다.
KBS2 드라마 '아이리스' OST에 참가한 이정현이 두 곡을 녹음한 뒤 어떤 곡을 OST로 삼을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 정준호가 녹음실을 방문해 곡을 들었다. 노래를 듣고 난 뒤 정준호는 이정현의 발라드 실력에 놀라고 급기가 감동을 받아 눈물까지 흘렸다.
이어 두 곡을 다 듣고 난 뒤에 '어떻게 눈물 참는지'가 낫다고 해 이정현이 받아들여 OST에 수록하기로 했다.
정준호가 감동받아 눈물까지 흘린 이정현의 '어떻게 눈물 참는지'는 17일 '아이리스' 마지막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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