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정음-지훈 커플의 키스신으로 주인공 최 다니엘이 이상형을 밝혔다.
'하이킥' 극 중 '이지훈'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최 다니엘은 실제 이상형은 단발머리의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여자라고 밝혔다.
최 다니엘은 "치마 입은 여자보다 바지 입은 여자가 멋있다"며 "무뚝뚝하면 내가 재롱을 피우면 되고, 귀여운 여자라면 그 애교를 받아주면 되기 때문에 나는 나와 코드가 맞는 여성이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백했다.
최 다니엘은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코믹하게 표현해 화제를 낳았던 한 통신사의 '되고송'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탤런트 최다니엘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2010년 1월호를 통해 악동 컨셉으로 촬영한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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