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스캔들로 이혼 위기에 처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15번째 여인이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심슨이라는 스타매거진의 보도가 나와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제시카 심슨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슨이 우즈를 잘 알긴 하나 불륜 관계를 맺은 것은 결코 아니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한편, ABC, NBC, 피플지는 타이거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린은 연이은 스캔들에 마음을 굳혔고 크리스마스도 우즈와 따로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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