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금발미녀 리즈 위더스푼(33)과 제이크 질렌할(29) 커플이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
이 커플은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부인해 왔으나 결국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지난 17일 미국의 언론매체들은 이들의 결별설을 연이어 보도했다.
연예사이트 US 매거진은 측근의 말을 빌어 "둘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 며 3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연예사이트인 시네마카페 닷넷은 '위더스푼과 질렌할은 서로 성격 차이가 커 결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사진-US 메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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