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의 고아성이 여중생 소녀가 아닌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고아성은 내년 1월 전파를 타는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의 모범생 김풀잎을 연기한다.
이로써 고아성은 티아라의 지연, 유승호와 함께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고아성은 "치아교정과 학업 때문에 고3때까지는 쉬려고 했는데, 작품이 좋아서 치료를 중단하면서까지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