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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짝퉁 빅뱅, 오케이뱅.."비쥬얼에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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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짝퉁 빅뱅, 오케이뱅.."비쥬얼에서 밀린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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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본 따 결성된 중국 그룹 '오케이뱅'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인 '큐큐닷컴'은 "한국 힙합그룹 빅뱅을 리메이크한 오케이뱅이 데뷔를 앞두고 혹독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뱅처럼 5명으로 구성된 오케이뱅은 빅뱅의 음악 스타일은 물론 의상과 헤어 등을 그대로 본 따 중국 젊은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큐닷컴'에는 오케이뱅이 빅뱅의 '라라라(LA La La)'에 맞춰 연습하는 장면이 올라와 높은 조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 들은 "일단 비쥬얼에서 밀린다", "어디가 빅뱅이냐? 짝퉁은 짝퉁이다" 등의 과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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