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강호동-박영규 눈물 바다에..'결국, 촬영 중단?!'..
상태바
강호동-박영규 눈물 바다에..'결국, 촬영 중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9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영규의 아픈 사연에 '천하장사'강호동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6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박영규는 5년간의 예능프로그램 출연 공백에 대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박영규와 강호동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박영규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렸다.


박영규는 "지난 2004년 미국에서 살던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들을 잃고 코미디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영규의 안타까운 사연과 영화이야기는 오는 1월 13일 밤 방송된다.


한편, 2005년 KBS 드라마 '해신'을 끝으로 결혼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던 박영규의 스크린 복귀작인 '주유소 습격사건2'는 내달 2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