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격투기 챔피언 '밥샙'이 카라의 멤버 니콜을 최면으로 잠재웠다.
성탄특집으로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밥샙이 작은 목소리로 주문(?)을 속삭이자 니콜이 일순간 잠들어 버린 것.
니콜에 이어 가수 태진아도 밥샙의 손놀림에 잠이 들었다 깼다를 반복하는 등 좌중을 놀라게 했다.
사실 밥샙은 현재 국제최면술사 연합학회에 2년째 정식 멤버로 등록되어 있는 최면 전문가였다.
한편, 밥샙은 빅뱅의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밥드래곤' 댄스를 선보여 연예인보다 더 많은 끼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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