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의 휴대폰, 인터넷 금지령이 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휴대폰 금지령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때 받아 두었던 휴대폰을 3개월 전쯤 돌려줬다"고 말했다.
데뷔 초, 티아라 소속사는 티아라 멤버들이 연습에 몰두 할 수 있도록 휴대폰과 인터넷 금지령을 내렸었다.
한편, 최근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네네치킨'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는 12월부터 '2010's 유재석과 티아라가 전하는 7성급 명품치킨 이야기 - 캘린더 행사'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국민 MC 유재석과 신인 티아라를 모델로 한 CF가 11월부터 방송전파를 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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