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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회장, 또 야생화 사진 찍어 달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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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회장, 또 야생화 사진 찍어 달력 제작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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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에 조예가 깊은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직접 찍은 야생화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산은 박 회장은 최근 한국 야생화 사진을 담은 2010년도 달력을 만들어 국내외 지인들에게 선물했다고 20일 밝혔다.

달력은 박 회장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에서 촬영한 물매화, 미나리아재비 등 야생화 12점으로 제작됐다.

박 회장은 중학교 시절 사진 촬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 출장 때는 물론 평소에도 항상 카메라를 지니고 다니는 `사진 마니아'다.

두산 관계자는 "한국의 야생화는 가장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라고 귀뜀했다.

박 회장은 야생화 사진으로 2005년과 올해 달력도 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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