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공채탤런트 동기 이병헌의 모습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깅정난은 19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동기 이병헌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정난은 "이병헌이 데뷔 초기 자신감이 없어 고민상담을 해 온 적 있다"며 "이병헌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연기 전공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다'라는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정난은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다'고 했는데 정말 예외가 돼 톱스타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 박현빈, 한영, 유키스 동호, 일라이, 포미닛 현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김정난, 레이디컬렉션 세이, 김태현, 정주리, 2AM 창민, 김수나 등이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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