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그대웃어요'의 유언장 내용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방송된 내용에서는 서정길(강석우 분)이 강만복(최불암 분)에게 유언장을 공개하라고 독촉하자 강만복은 유언장을 보여줄테니, 앞으로 인연을 끊고 살자고 말했다.

몰래 유언장을 본 서정길은 내용을 보고 놀라서 안봤다고 부인을 했고 다시 유언장은 강만복에게 돌아갔다.

궁금함을 참지 못한 백금자(송옥순 분)는 강만복 몰래 유언장을 살펴보고는 역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도대체 내용이 무엇이냐" "너무 궁금하다"며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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