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소녀시대의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단체문자로 응원했다.

19일 첫 단독콘서트를 가진 소녀시대는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슈퍼주니어 이특 선배님께서 소녀시대 전체 멤버에게 단체 문자를 보내주셨다. 첫 콘서트라서 많이 떨리겠지만 잘하라고 격려도 해주셨다. 시상식때도 단체 문자를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또 제시카는 "첫 콘서트여서 머리 속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사 람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해 참으려 했지만 객석에 오신 엄마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그때는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도쿄, 방콕, 상하이 등 아시아 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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