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컴백소감을 밝히며 "안무되가 죽었었다"고 깜짝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은지원은 4년만에 컴백한 소감으로 "너무 오랜만에 해 안무뇌가 죽었었다. 깜빡깜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앨범에 대해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가수가 본업이다'"라고 밝혔다.
포인트안무로 '개다리춤'을 꼽으며 "요즘 트렌드에도 뒤지지 않도록 능청 개다리춤이라고 이름지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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