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진영 매운탕, "라면스프 넣은 것은 립싱크와 같다" 굴욕
상태바
박진영 매운탕, "라면스프 넣은 것은 립싱크와 같다" 굴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0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매운탕 만들기에 도전해 굴욕을 경험했다.

20일 방송된 SBS'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박진영은 서인영, 윤종신과 아침식사 당번으로 뽑혀 음식을 준비했다.

배를 타고 나가 직접 물메기를 구해 온 이들은 매운탕을 끓이는 등 분주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던 박진영은 혼자 매운탕을 끓여보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점점 끓일수록 맛이 이상해 져 결국 라면스프를 넣게 된 것.

박진영은 "라면스프를 넣어 음식을 완성한 것은 립싱크 해서 칭찬받는 것과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