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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신봉선 '부산 사투리 커플'로 인연맺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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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신봉선 '부산 사투리 커플'로 인연맺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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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과 신봉선이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유쾌힌 데이트를 즐겼다. 

강지섭은 12월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맞선녀 박소현에게 바람을 맞은 뒤 혼자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중 자신을 찾아온 신봉선의 출현에 화색을 밝혔다. 

처음 어색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두 사람은 모두 부산 출신에 동갑내기임을 알게 된 후 급격히 가까워졌다.

제작진이 알아듣지 못할 만큼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연신 다정(?)한 액션을 선보이며 호감도를 높여갔다.

또 신봉선은 강지섭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에 강지섭이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선보인 포미닛의 '핫이슈'를 재연하는 가 하면 '텔레파시 게임'에서도 단 한문제도 틀리지 않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 '소울메이트'를 의심케 했다.

한편 이날 강지섭은 2PM의 '하트비트'(Heartbeat)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Single Ladies)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댄싱히어로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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