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나영 "술만 마시면 4년 전 남친에게 전화"고백
상태바
김나영 "술만 마시면 4년 전 남친에게 전화"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나영이 “헤어진 남친에게 4년 째 전화 중”이라고 깜짝고백했다.

김나영은 최근 MBC‘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크리스마스 싱글 파티 특집'녹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나영은 “술 마실 때 마다 4년 전 헤어진 옛 남친에게 전화를 건다” 며 “전화번호는 4년째 바뀌지는 않는데, 잘 안 받는다. 가끔 받긴 하는데 잠결에 받는 것 같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홀로 응급실에서 보내야 했던 악몽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공개하기도. 

류승수 최필립 임형준 천명훈 심은진 가희 한채아 김나영 등 4쌍의 싱글 연예인들의 미팅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놀러와’ 특집은 12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