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기아차그룹이 오는 28일께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 8월 승진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한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를 위해 김동진 현대모비스 부회장, 팽정국 현대차 사장 등 고위 임원 4명의 퇴진이 사실상 확정됐다. 임원 승진은 올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점을 감안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엄포에도 회장들 연임 잇달아...KB 양종희 회장에 불똥 튈까? 단순민원 내년부터 보험협회에서 처리... 저출산 극복지원 3종 세트도 선보여 차기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NYPC'가 걸어온 10년..."기술로 세상과 소통" ‘ESG경영 모범’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원료 100% 페트병으로 연간 2200톤 플라스틱 감축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금지… 우체국에서도 은행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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