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2PM은 소속사인 JYP측과 조율해 발생 수익분배에 대해 재범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PM 멤버들의 이러한 뜻은 '2PM은 7인조이며 재범은 영원한 리더'라는 기본개념에 변함이 없음을 뜻한다.
연예계에서는 수익과 재정적인 부분에 의한 충돌이 끊임없이 재기되는 곳이라 2PM의 이러한 결정은 더욱 훈훈함으로 다가온다.
박진영이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출연 당시 "재범이 컴백한다면 '2PM'으로의 복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던 내용과 맞물려 2PM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을 반복 확인하게 되면서 다시금 재범의 복귀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재범은 미 현지에서 비보잉 대회에 출전하고 일부 생활들이 공개되는 등 끊임없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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