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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혼란스러움에 소녀시대 포기하고 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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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혼란스러움에 소녀시대 포기하고 했다”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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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소녀시대의 멤버자리를 포기할 뻔 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효연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이렇게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 특히 출중한 춤 실력을 인정받는 효연은 데뷔 전 보아의 무대에서 스크린 뒤 그림자로 춤을 췄던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효연은 “이제까지 갈고 닦은 내 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소녀시대 데뷔를 했는데 사실 혼란스러웠던 적이 많다”며 “소녀시대를 포기하고, 유학을 갈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는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효연은 춤을 위해 흘린 남몰래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털어놔 '강심장' 녹화장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 효연 외 태연, 서현, 김장훈, 은지원, 신봉선, 허이재, 원기준, 마술사 엄기준, 별, 여욱환 등 출연하는 '강심장'은 2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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